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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주민자치위, 상서산서 환경미화

 

장수군 산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동금)는 지난 8일 상서산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미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서산(해발628.9m)은 산서면 말치고개에서 번암면으로 넘어가는 임도가 있는 산으로 걷는 길목 곳곳마다 웅장한 소나무가 반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주민자치위원들과 최길환 면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도 주변 환경미화를 실시하고, 2024년 각오를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동금 위원장은 “임도 주변 곳곳을 정리해준 주민자치위원님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산서면 곳곳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장소를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를 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가 밟고, 느끼는 모든 주변 환경은 아껴야 할 자산이다”라 전하며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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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