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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선진지 견학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현철, 최민식)가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복꾸러미 나눔사업과 복지기동대 운영 계획 등 세부 사항이 논의됐으며, 회의 후 경남 사천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해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및 사회복지 업무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천천면 취약계층 이웃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현철 공공위원장은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현장에서 위원들이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길 바라며 민관협력이 보다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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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