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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2019년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 실시

-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 지역본부별 실시 -


- 3.20. ~ 4.19. 까지 전국 지사(운영센터)에서 접수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 및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19년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를 실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실시한 우수사례 선정대회는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의 특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사례 등을 접수하여 이중 우수한 내용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대회이다.

 

 오는 5월 23일 목요일에 실시하는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는 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 우수 사례와 요양보호사 우수사례 2개 분야이다.

 

 특히, 고령화 시대 대표적인 사회 안전망으로 발전한 장기요양보험의 현재를 가능 하게한 현장의 사례들을 많이 알릴 수 있고, 요양보호사에 대한 전문인 으로 이미지 제고 및 처우개선 등을 위한 행사로 해마다 참여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장기요양 서비스 질 상향 평준화와 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참조하거나 1577-1000 및 진안운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진안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 진안운영센터 063-430-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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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 또 다시... 돌아와주세요 그리운 선생님!
전북 무주고등학교 이영주 교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전북 무주고등학교 이영주(57) 교감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끝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에서 전북 무주고등학교 이영주 교감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 좌우 신장 그리고 장기조직뿐만 아니라 연골, 뼈 등 인체조직도 100여 명에게 기증했다. 뇌사 소식에 가족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슬픔 속에서도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선택을 했다. 평소 고인이 가졌던 뜻을 따르기 위한 결정이었다. 실제 고인은 자신이 죽으면 장기기증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장기기증을 못 한다면 시신 기증을 통해서라도 의학 교육과 의학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자주 전했다고 알려졌다. 가족들은 그가 생전 장기기증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기에 뜻을 존중해 기증을 결정했다. 전북지역 중·고교에서 35년 간 영어 교사로 재직했던 그는 3년 전 교감으로 승진했다. 이달 교장 승진을 앞두고 7일 연수를 받으러 가려고 집에서 짐을 챙기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그러나 끝내 의식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