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구름많음동두천 10.5℃
  • 흐림강릉 14.1℃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6.0℃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7.2℃
  • 흐림강화 12.2℃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경찰서장, 교통안전 홍보 노인 경로당 방문

 

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는 지난 26일(화) 장계면 소재 서동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대상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 및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수군청 및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등 협력단체 20여명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떡, 과일 등 위문품 및 교통안전헬멧, 안마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이에 이 00(78세, 남) 어르신은 “우리고장을 지켜주는 서장님께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과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용품들을 선물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원 서장은 “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저희 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농번기 및 노인 나들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노인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시책을 추진하기위해 마련되었다.

 

박정원 서장은“봄철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7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안전에 대한 어르신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