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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장애인체육회, ‘제2기 1차 이사회’ 개최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은 지난 5일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제2기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훈식 회장과 신임 이사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장수군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규정 등 일부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장애인체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지금까지 장수군 장애인체육회가 내실 있게 잘 운영되온 만큼, 앞으로도 장수군이 장애인체육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발전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2기 이사회 임원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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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