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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미래학교 숏폼 공모전 개최… 오는 11월 15일까지 접수

전북미래학교 우수사례 숏폼으로 알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미래학교의 비전과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24. 전북미래학교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스마트폰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전북미래학교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전북미래학교에서 배우는 나 △전북미래학교! 꿈을 향한 도전 △함께 만들어가는 전북미래학교 △전북미래학교 운영 사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모신청서와 함께 이메일(kyunjik@jbedu.kr)로 제출하면 된다.

 

파일형식은 mp4 또는 avi, 해상도는 1280×720px 이상이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본선작 6편, 장려작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작 6편은 오는 12월 6일 전북미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숏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변화되는 전북미래학교 실현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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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전북대병원, 감염병 대응 위해 손 맞잡아
전북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과 전북대학교병원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20일 전북대학교병원 온고을홀에서 감염병 감시 및 진단 체계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경식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과 조용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공공보건 분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병원체 자원 기탁과 관리, 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맞춤형 감염병 대응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병원은 병원체자원은행을 운영하고, 환자 진단 중심의 감염병 분석 기능을 수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체 기탁과 감염병 감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맡아 상호보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지역 특성에 기반한 보건정책 수립에도 실질적인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병원체 감시와 데이터 분석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