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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미래학교 숏폼 공모전 개최… 오는 11월 15일까지 접수

전북미래학교 우수사례 숏폼으로 알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미래학교의 비전과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24. 전북미래학교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스마트폰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전북미래학교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전북미래학교에서 배우는 나 △전북미래학교! 꿈을 향한 도전 △함께 만들어가는 전북미래학교 △전북미래학교 운영 사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모신청서와 함께 이메일(kyunjik@jbedu.kr)로 제출하면 된다.

 

파일형식은 mp4 또는 avi, 해상도는 1280×720px 이상이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본선작 6편, 장려작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작 6편은 오는 12월 6일 전북미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숏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변화되는 전북미래학교 실현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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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