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계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협의체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 영상 시청, 2019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 계획,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한 주요 시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5년에 구성된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 서비스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공동체 구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반찬나눔’ 특화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 고리로 이어져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는 등 우수 사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공공위원장인 김연식 계남면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