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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계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협의체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 영상 시청, 2019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 계획,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한 주요 시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5년에 구성된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 서비스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공동체 구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반찬나눔’ 특화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 고리로 이어져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는 등 우수 사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공공위원장인 김연식 계남면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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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