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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4년 진안군 체육상 시상

 

 

 

지난 11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진안군체육회 주최로 ‘2024년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수상자 및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선수 부문에서 육상 박예영, 천다예(이상 진안초), 레슬링 주지훈, 김경민(이상 진안중), 승마 손재연(진안초), 이윤희(송풍초), 역도 김윤상, 정민성(이상 진안중) 선수 8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장종섭(민속경기협회), 송경환(줄다리기협회), 우수단체 부문 진안읍·안천면·성수면체육회와 그라운드골프협회, 테니스협회가 수상했으며, 입상 부문에서는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고리걸기팀과 여성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한 줄다리기팀, 고리걸기팀, 투호팀이, 공로상에는 김영배(그라운드골프협회장), 김만성(진안읍체육회장), 김응일(전. 체육지원팀장)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에는 정환오(마령면체육회장), 유기봉(진안군파크골프협회장), 박무성(진안역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김종준 진안군체육회 부회장은 “각종 대회에서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수상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진안군체육회에 깊이 감사 드리며, 2026년 진안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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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