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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장애인보호작업장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협의회)와 진안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굿데이(대표 최용수, 이하 굿데이)는 20일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추진했다.

협의회는 진안의 꿈나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굿데이에서는 초코파이(600개, 50만원상당)를 후원했고, 김진 회장이 직접 산타가 되어 6개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굿데이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김진 회장은 “산타를 직접 만나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뿌듯하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아이들에게 웃음이 넘쳐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아동 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선물을 전달받은 어린이집 관계자는 “산타와 아이들의 만남으로 특별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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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