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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25년 제1차 정기회의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장호·임재성)는 지난 10일 장계면 가야문화역사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한해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 계획과 함께 ‘나눔감사의 밤’ 행사 추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논의 결과 ‘홈 클리닝 사업’, ‘고독제로 프로젝트’ 등 총 9개의 특화사업이 운영 계획에 포함됐으며 후원자들과 함께하는 ‘나눔 감사의 밤’ 행사는 오는 21일에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임재성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장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을사년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장계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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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