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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 설 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장수군 장수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져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조장현, 임금순)는 지난 16일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장수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석훈)은 “소외이웃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백미(10kg) 30포를 전달했다.

 

장수읍 남·녀의용소방대와 장수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차주영 읍장은 “장수읍 남·녀의용소방대와 장수라이온스클럽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극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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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