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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25년 제1차 정기회의

장수군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지호·임채철)는 지난 17일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 계획과 함께 ‘설 명절 지원사업’ 추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 결과 산서면 복지 수요 및 욕구를 고려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버이날 기념사업’ 등 총 8개 특화사업이 선정됐다.

 

 임채철 위원장은 “2025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지호 면장은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이웃을 향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이웃이 행복한 산서가 되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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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