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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2025년 나눔 감사의 밤’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장호‧임재성)는 지난 21일 장계면 장수역사전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온 단체 및 후원자를 초청해 ‘2025년 나눔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박규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재성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이번 행사는 후원자분들의 성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는 자리”라며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개인 및 단체 후원을 통해 △명절 사랑의 음식 나누기 △효(孝)박스 △홈클리닝 지원사업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지원사업 등 총 8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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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