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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전북투어패스카드 1+1 판매 이벤트

- 8,300원 권에 한 해


- 27일 반디랜드에서 10~13시까지 3시간 동안만 한정판매


- 20매 이상 구입하면 사은품도 증정

 

 

 

무주군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만 반디랜드 매표소 옆 광장에서 ‘전북투어패스 8,300원 권 1+1 판매(카드결제만 가능)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투어패스 1+1 판매(카드결제만 가능) 이벤트'는 기간 내 8,300원 권 한 장을 구매할 경우 한 장을 더 지급하는 것으로, 20매 이상 구입 시(총 40매 이상) 별도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전북투어패스카드 판매 이벤트는 싸고 편하게 누리는 전북 투어패스를 홍보하고 이용확산을 주도해 “한 곳 더! 한 번 더! 하루 더! 더더더 전북여행” 실현을 뒷받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최현희 팀장은 “투어패스카드 한 장이면 24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 투어는 물론, 각 시‧군 버스와 공영주차장 및 맛 집 이용, 숙박‧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라며

 

“무주군 내에서는 반디랜드와 무주산골영화관 등 자유 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전북투어패스 구매 시 무료입장은 물론, 최대 반값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주군의 자유이용시설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머루와인동굴, 산골영화관, 태권도원, 태권도원 모노레일 등이며

 

투어패스로 자유이용시설을 이용하면 할인을 해주는 특별할인가맹점은 관내 숙박시설 및 맛 집과 카페 등 4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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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