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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제2차 정기회의

 

 

장수군 계남면은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호, 민간위원장 조해순)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3월과 4월에 추진 예정인 취약계층 비상구급함, 리마인드 웨딩 지원 사업과 관련해 대상자 결정 등 주요 활동 사항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해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최일선에서 복지향상에 노력하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명호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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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