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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제2차 정기회의

 

장수군은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장호·임재성)가 지난 13일 장계면 가야문화역사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에 진행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및 ‘행복나눔 제빵 봉사’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할 ‘효도관광 나들이’ 행사에 대한 특화사업 계획,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행정 협조사항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오는 4월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통영으로 효도관광 나들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임재성 위원장은 “앞서 추진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진행될 사업도 원활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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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