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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마음이 건강한 학교를 위해 우리가 먼저 갑니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24일,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이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청 학교에 상담복지 인력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감정 쓰레기통, 토닥토닥 메시지, 마음 건강 OX 퀴즈 등 총 3개의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회복탄력성 향상 기법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특히 이날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보다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으며, 1학년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해 또래 친구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들어 부정적인 감정이 많았는데, 그것들을 적어 쓰레기통에 버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대부분이 스트레스나 감정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그 해소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가 마음이 건강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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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