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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투표 참여 독려

- 사전투표 5월 29일 ~30일, 본투표 6월 3일

-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기본적 권리다

 

무주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최근 5개 선거 평균 투표율이었던 약 76.6%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시가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시, 공기관 로비 홍보 배너 설치는 물론,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고3 학생, 18세)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주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 권리로써, 이 소중한 권리를 무주 군민이 모두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무주군의 예상 선거인 수는 약 20,800여 명이며, 군민의 원활한 투표 지원을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투표소 위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투표는 지역 내 6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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