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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 동우회 회원 33명 진안방문

전라북도 보건 동우회(회장 이재문.전 군산시 보건소장) 회원 33명이 15일 진안을 방문했다.

이들은 진안군 의회 조준열의원의 안내로 군의회를 들러 의장실에서 신갑수 의장에게 의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한 뒤 진안 시티 투어에 나섰다.

회원들은 의회를 나와 진안군보건소에 들러 현황을 살펴보고 마이산과 명인명품관, 연장리 꽃잔디 축제현장을 구경했다.

이날 회원 가운데는 임재현, 임학래 회원이 진안군 보건소장의 경력을 갖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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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변화를 이끄는 이창원·소윤수 공무원에게 감사...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2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전북특별자치도수산기술연구소 이창원 민물고기연구센터장과 전북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 소윤수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상은 전북자치도와 전북도청 공무원노조 간의 공동 운영으로 추진되며, 일선 현장에서 패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격려와 포상을 제공해 내부 활력을 높이고 혁신 중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작지만 큰 제도’다. 올해 2분기는 ‘전문가 주인공’을 주제로 행정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 증진에 노력한 직원을 추천받아,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이창원 센터장은 2019년부터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 사업을 기획 단계부터 주도해 국비 205억 원 확보, 첨단 연구·비즈니스 시설 건립, 국제교류 확대 등 전방위 성과를 일궈낸 주역이다. 특히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의 국제 기술협약 체결, 국내 수산 전문가들을 망라한 연구포럼 구축 등 전북 수산기술의 지평을 국제무대로 확장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소윤수 주무관은 노후 냉난방 시스템 교체 등 인재개발원 현안사업을 주도하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 도 재정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