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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전북은행, 무주군에 시원 키트 70박스 기탁

- 350만 원 상당의 홑이불, 쿨토시, 쿨타올, 선풍기 등
- 저소득가정에 전달 예정
- 사회공헌 차원에서 해마다 꾸러미 나누며 귀감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22일 무주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시원(cool) 키트’ 70상자(3백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무주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전상익 부행장과 국중만 무주지점장이 함께 했으며 여름용 홑이불과 쿨토시, 쿨타올, 선풍기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했다.

 

시원(cool) 키트는 전북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 중인 물품으로 무주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익 부행장은 “전북 대표 은행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과 주민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번에 전달되는 시원 키트가 폭우 끝에 찾아올 폭염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올해 2월에도 선물꾸러미(즉석밥, 라면, 김 등 구성) 130박스(39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으며 5월에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110박스(275만 원 상당)를 기탁해 귀감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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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