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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430만원 기탁

 

진안군은 13일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김재옥)에서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4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직원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인당 10만원씩 정성을 모은 것으로, 진안군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전달됐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김재옥 조합장을 비롯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전춘성 진안군수에게 기부금 전달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남원시에 본사를 두고, 진안사업소를 운영하며 지역 낙농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진안군과의 상생 협력 의지를 보여주며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옥 조합장은 “진안은 낙농업과 농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중요한 지역으로, 직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진안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진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진안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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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