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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지사협, 올해 2번째 사랑의 짜장면 나눔

 

진안군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석, 이하 지사협)은 4일 관내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마련됐다.

상전면은 타 지역과 달리 식당 접근성이 낮아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짜장면과 같은 외식 메뉴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지사협 회원들의 의견과 정천면에 거주하는 고명수 씨의 재능기부(조리 봉사)로 이번 행사가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오전 8시부터 재료 손질, 짜장 볶기, 면 뽑기 등 역할을 나눠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또한 식당 입실 안내, 대기실 운영, 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세심하게 신경 쓰며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어르신들은 맛있는 짜장면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지사협은 4월 짜장면 나눔, 7월 삼계탕 나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나눔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석 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짜장면을 준비했다”며 “작은 식사 한 끼에도 기뻐해주신 어르신들께 되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따뜻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기 상전면장은 “지사협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 복지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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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