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5.9℃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5.3℃
  • 맑음광주 4.8℃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0.1℃
  • 구름조금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산업부「AX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 선정

○ 4년간 국비 140억원 확보…군산에 해양모빌리티 AX혁신허브 조성

○ 군산 스마트그린산단 내 제조기업의 AX를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

○ 제조공정에 AI 전면 도입… 조선·해양모빌리티 생산효율 향상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군산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허브 구축을 위한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AX(AI Transformation)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조·업무 전 과정을 혁신하는 기술 전환을 의미한다. 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252억 원(국비 140억 포함)을 투입해 군산 오식도동 515-18 일원(6,000㎡)에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를 설치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이다.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 구축사업’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중소형미래선박본부·중소형선박기술센터)이 주관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전북지역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군산대학교·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씨티피플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 추진체계도 마련됐다.

 

전북도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군산 산단 내 해양모빌리티 분야 153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방문면담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기획연구와 간담‧포럼을 통해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왔다.

 

혁신허브에는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제조 AI 오픈랩’,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공정 분석·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AX 가상공장 실증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 AI 수준진단, 맞춤형 컨설팅, AI 솔루션 적용 등 기업 맞춤형 AX 지원이 이뤄진다.

 

‘제조 AI 오픈랩’은 AI 기반 생산공정 실증과 솔루션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이며, ‘AX 가상공장 실증플랫폼’은 공정 모니터링·분석·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체계다. 두 시설은 해양모빌리티 기업의 제조 과정 전반을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핵심 시설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산산단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인 AI 전환을 유도하고, 나아가 AI 기반 제조혁신이 지역 전반으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식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자리 지원 협업 강화… 2025년 시군·유관기관 워크숍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및 일자리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를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과 주요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2026년도 일자리·고용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2026년 정부·도 일자리 정책 방향 설명 ▲AI 기반 직업상담 실무 특강 ▲상담사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연구위원은 정부 일자리 정책 방향과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기획의 중요성과 향후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인재개발연구소 정철상 대표는 AI 상담기법과 프롬프트 활용법 등 디지털 기술을 직업상담에 적용하는 실습형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밴드를 활용한 오피스 스트레칭’ 등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돼 상담업무로 누적된 피로를 완화하고 참여 기관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재영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군과 유관기관이 현장의 애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다지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