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흐림동두천 1.0℃
  • 맑음강릉 3.0℃
  • 흐림서울 2.6℃
  • 흐림대전 -1.2℃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1.2℃
  • 구름많음부산 5.6℃
  • 맑음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4.0℃
  • 흐림강화 2.5℃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제5차 인구감소대응위원회 개최

지방소멸대응기금 성과 점검 및 생활인구 확대 전략 논의

 

진안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진안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실적 점검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통해 그간 추진해 온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과 평가 결과가 보고됐다. 진안군은 최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총 8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시설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의 사업 전환과 성과 관리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됐다.

이어 ‘진안군 생활인구 종합대책(안)’에 대한 자문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정주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류와 방문, 반복적 관계 형성을 포함하는 생활인구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인구 확대 정책이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단계적 사업 추진, 부서 간 협업 강화, 성과 지표의 체계적 관리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구감소 대응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방향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인구정책과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구체화해 진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성과 관리를 강화하고, 중장기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과 연계한 인구활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