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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농업 관련 사업 안내 책자 제작 · 배부

“2026년 농업지원사업 이렇게 추진합니다”



- 농업지원과 등 농업 관련 부서 추진

- 각종 지원 사업 및 주요 업무, 변화된 농정시책 등 담겨

- 책, 현수막에 안내된 ‘QR 코드’ 로도 활용 가능

무주군이 “2026년 농업지원사업 이렇게 추진합니다” 책자 6천 부를 제작·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무주군 농업 관련 부서(농업지원과, 기술연구과,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인구활력과)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시범)사업 및 주요 업무, 변화된 농정시책 등을 담은 안내서로,

 

무주군은 지난 26일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업인상담소에 일괄 배부했으며, 책자 소진 시까지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받아 볼 수 있다.

 

책자에 게재된 지원 사업과 관련한 내용들은 무주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정게시대 등 지역 곳곳에 게시된 현수막 QR코드를 통해서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했던 설문조사 의견을 토대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모바일 안내를 원하는 구독층을 위한 QR코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라며

 

“책자에 담긴 지원(시범) 사업과 농정시책 등이 농가소득을 키우고 무주농업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농업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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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 확대…익산 신규지구 지정, 농생명·바이오 기술사업화 중심지 도약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의를 거쳐 전북연구개발특구(이하 전북특구) 확대 변경 지정이 최종 고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5일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전북특구 확대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후 이달 2일부터 22일까지 행정예고 절차를 진행한 뒤 30일 특구 지정 변경 고시를 마무리했다. 이번 고시로 전북특구 면적이 기존 16.089㎢(487만 평)에서 17.331㎢(524만 평)로 1.242㎢(37만 평) 늘어났다. 특구 체계도 기존 전주 사업화촉진지구, 정읍 농생명융합거점지구, 완주 융복합소재부품거점지구 등 3개 지구에서 '익산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가 새롭게 추가되며 4개 지구로 확대 운영된다. 신규 편입 지역은 전주·익산·완주 일원 8개 부지로 총 3.662㎢에 달한다. 전주 사업화촉진지구에는 장동 연구시설 잔여부지와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 일부가 포함됐다. 새로 지정된 익산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연구시설 부지 ▲전북대 익산 특성화캠퍼스 및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원광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부지 ▲제4일반산업단지 등 5개 부지가 편입됐다. 완주 융복합소재부품거점지구에는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