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부남면 사회보장협의체 유영보 위원이 직접 수확한 배 10박스(1박스 7.5kg)를 지난 22일, 부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유영보 위원은 "한 해 동안 땀 흘려 거둔 결실을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배를 가지고 나왔다“라며 ”수분 보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배가 어르신들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으나마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유영보 위원은 4년째 직접 수확한 사과와 배를 기탁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