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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 진안읍 군상리 일원 7만 3,867㎡ 규모,

- 2027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 목표 추진

 

진안군이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조성될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8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안군에서 처음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난해 말 수립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군 도시계획팀장의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용역사인 ㈜서영엔지니어링의 세부 개발계획 발표와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사업 개요와 개발 여건 분석, 대상지 현황, 개발계획(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안읍 군상리 선거관리위원회 북측에서 목골 방면 일원 7만3,867㎡ 부지에 주거시설과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총사업비 368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계획으로는 총 61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임대 100세대와 분양 490세대의 공동주택용지, 21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되며, 준주거시설(상가) 용지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도 함께 확충될 예정이다.

 

군은 2023년 12월 전북개발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10월 설계용역에 착수하고 11월 개발계획(안)을 수립하는 등 단계별 행정절차를 추진해왔다. 향후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하반기 착공,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사업 구역 포함 여부와 토지 보상 절차, 향후 주택 분양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개발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오는 1월 19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 공고를 진행한다. 추가 의견이 있는 주민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건설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안군의 부족한 주거 용지를 확보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계획적이고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해 미래 진안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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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남 광양 산불 국가동원령에 펌프차 등 총 11대 긴급 투입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1일(수) 오후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 발생한 산불 확산 대응을 위해 펌프차 9대, 험지펌프차 1대, 회복지원차 1대 등 총 11대를 긴급 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산불은 오후 3시 30분경 옥곡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면서,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와 진화차량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불길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소방청은 21일 17시 5분 제1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전국에서 5대를 우선 투입한 데 이어, 20시 제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에서 펌프차와 험지펌프차 25대를 산불 지원에 투입했다. 이번 동원에는 전북을 포함해 광주, 경남, 대구, 창원 등 전국 각지의 소방력이 참여했으며, 전북소방에서는 전주완산소방서 펌프차를 포함해 총 11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진화 작업은 야간에도 계속됐으며, 전북소방은 급수지원, 방어선 구축, 소방대원 회복지원 등 산불확산 방어와 민가보호에 최우선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산불 진화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산불 진화가 점차 안정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방청은 1월 22일 9시 30분을 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