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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장애인 자립지원 현장행정 강화

“더 가까이 더 세심하게”

○ 노홍석 행정부지사, 장애인종합지원센터 방문해 자립지원 인프라 점검

○ 체험홈·프로그램실 운영 살피며 현장 의견 정책 반영 강조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자립생활 체험홈과 각종 프로그램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를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부지사는 이날 센터로부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추진 현황 ▲장애 친화 환경 조성 사업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자립 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자립생활 체험홈과 프로그램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장애인이 실제 생활 속에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현장 프로그램들을 점검했다. 특히 탈시설이나 보호자 고령화 등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립생활 체험홈의 안전성과 운영 내실화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본관 1·2층에 설치된 8개의 프로그램실을 살피며,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심리·재활 치료 등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센터에는 다목적재활실, 아쿠아포닉스실, 스누젤렌실(심리안정실), VR재활실, 클라이밍실, 음악스튜디오, 아하도서관, 체력측정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장애인의 자립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삶의 선택권과 존엄을 보장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4월 개소 이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기관으로,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체험홈 운영, 장애친화 환경 조성,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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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남원 성장 잠재력 극대화에 총력 대응, 미래 먹거리 선점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시와 협력해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린다. 도는 14일 오후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남원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협력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부터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 남원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이 조명됐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사업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다.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일원 약 167만㎡ 부지가 후보지로 거론되며, 국공유지 100%라는 점에서 추가 토지 매입 없이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경찰청의 후보지 분석 및 사업방식 연구용역이 올해 2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도는 남원 유치의 당위성과 입지 우위를 알리는 홍보를 강화해 선정 분위기를 확산하며, 남원시와 함께 부지 실사 및 지자체 면접 등 2차 심사에 대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경찰수련원 신축도 남원 유치 청사진의 한 축이다. 어현동 시유지에 442억 원(국비)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수련원을 건립한다는 구상으로, 경찰청 중기사업계획에 이미 반영됐다. 해안이나 산간에 치우친 기존 시설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