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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이우규 진안군수 출마예정자, ‘진짜 진안’ 위한 행정혁신 비전 발표

‘군민 중심 행정 혁신’ 비전 발표

- “군민은 쉽게, 행정은 빠르게, 권한은 현장으로” 3대 원칙 제시

- 군수실 1층 이전, 365일 24시간 민원 시스템 등 현장 밀착형 공약 눈길

 

이우규 진안군수 출마예정자는 3일 진안군청 브리핑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진짜 진안’을 위한 행정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이우규 출마예정자는 최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군민은 쉽게, 행정은 빠르게, 권한은 현장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정자가 발표한 이번 비전의 핵심은 ‘문턱 낮은 행정’과 ‘투명한 군정’이다.

 

첫째, 군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민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여러 부서를 거치지 않는 ‘원스톱 행정’을 실현한다. 특히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민원제’를 시행하여 소외되는 군민 없는 복지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둘째, 군수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현장으로 들어간다.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재 군청 상층부에 위치한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상시 개방한다. 또한, 청렴한 진안을 위해 군수 직속의 ‘부패·갑질 신고센터’를 설치하며, 매월 1회 읍·면별 타운홀 미팅을 직접 주재해 현장의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발품 행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셋째, 투명한 정보 공개로 군정 신뢰도를 높인다.

예산 집행 내역은 물론 수의계약, 각종 보조금 지원 현황을 군민에게 전면 공개한다. 아울러 주민 참여 예산제를 대폭 확대하여 군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 자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넷째,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한 현장 행정력을 강화한다.

마을별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해 디지털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 대상 스마트 행정 교육을 병행한다. 이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모든 군민이 행정 서비스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우규 출마예정자는 “행정의 존재 이유는 군민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데 있다”며, “권위적인 행정의 틀을 깨고 권한을 현장으로 돌려드려,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짜 진안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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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전북도지사 경선 일정 연기해야…도민 선택권 보장 필요”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민주당의 전북도지사 경선 일정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 최근 김관영 전 도지사에 대한 비상징계로 후보 구도가 급변한 상황에서, 현행 일정대로 경선을 진행하는 것은 정당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안 의원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등록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후보 구도가 흔들리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도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만큼, 지금의 경선이 온전한 선택을 담아낼 수 있는지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상황이 근본적으로 달라졌음에도 경선을 그대로 강행하는 것은 결과 이전에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남길 수밖에 없다”며 “충분한 검토와 숙의 없이 진행되는 경선은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 의원은 현재 일정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4월 4일 후보 등록 이후 8일 경선을 실시하면 불과 4일 만에 선거를 치르는 셈”이라며 “이 기간 안에 정상적인 선거운동과 정책 검증이 이뤄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안으로는 경선 일정 연기를 제시했다. 안 의원은 “2인 경선으로 결선투표가 없어진 만큼, 당초 결선투표가 예정됐던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