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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설 명절 앞둔 남원 공설시장 ‘속보기‘와 ‘골든타임 사수‘로 대형화재 막아

○남원 공설시장 화재..속보기 정상 작동과 신속대응으로 초기진압 성공

○15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및 안전수칙 당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3일 새벽 남원시 금동 공설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동화재속보설비(이하 속보기)의 정상 작동과 출동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3일(화) 새벽 03시 34분에 접수되었다. 모두가 잠든 취약 시간대였으나, 시장 내 설치된 속보기가 화재를 즉시 감지해 소방서에 자동으로 전파하면서 조기 신고가 이뤄졌다.

 

신고 접수 직후 03시 41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 선착대는 시장 5동 점포에서 불꽃과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초기 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에 집중하여 04시 09분 초기진압, 04시 23분에 완전히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5동 6개 점포(약 72㎡)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 조치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시장 전체로 번질 수 있었던 대형 화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경보설비의 정상 작동과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이번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었다"고 전했다.

 

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설 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지난 1월 19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강도 높게 추진 중이다.

특히 최대 9일간의 긴 연휴를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도내 전통시장 59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 ▲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점검 ▲화재취약대상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안전수칙’ 준수도 거듭 당부했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전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및 전선 피복 확인 ▲[가스] 휴대용 조리기구 사용 시 과대 불판 사용 금지 ▲[주방]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기 금지 및 식용유 화재 시 K급 소화기 사용 등이 있다. 특히 고향 방문 등으로 집을 장기간 비울 때는 전기·가스·난방 등 3종 차단을 확인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인덕션 전원 차단 또는 덮개 설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설 연휴는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평소 점검과 예방으로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당부한다"며 "전북소방도 연휴 기간 24시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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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민생안정부터 미래전략까지...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간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을 비롯해 도의회 협력 강화, 중앙정부 소통체계 구축, 새만금 사업 대응,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 지원, 비상진료체계 및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도민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 명절 기간 민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최근 마무리된 실국별 업무보고와 관련해 도의회의 건설적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드백과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사실관계에 오해가 있는 사안은 실국장이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또한, 자료 제출과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유와 범위를 명확히 설명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제9기 새만금위원회 출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