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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콘텐츠’로 글로벌관광객 조준 36개 육성축제 ‘차별화

○ 2026년 시군 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대표 콘텐츠 중심 축제 고도화

○ 글로벌 인바운드 대응 역량 강화… 품질·현장관리 체계도 함께 개선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36개 육성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 축제제전위원회 민간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시군 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가 선정한 2026년 육성축제 36개(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시군 축제 평가 및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 ▲축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축제 담당자 인권침해 방지 교육 ▲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관계자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병원 목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는 ‘글로벌 인바운드 제고를 위한 축제 대표 콘텐츠의 중요성과 방문객 수용태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축제 성공의 핵심은 독창적인 대표 콘텐츠의 개발과 강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축제의 성공 요소와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 전략,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한 분석도 함께 제시됐다.

 

도는 상반기 중 축제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타 지역 우수축제 벤치마킹을 추진해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평가·컨설팅을 통해 축제 운영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축제는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최근 대통령 주재 확대관광전략회의에서 제시된 정책 기조에 발맞춰 도내 축제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제장 ‘바가지 요금’ 논란이 전북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인회와 협력해 공정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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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미팅서 전북의 마음을 듣는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 도민이 마주 앉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계부처 장관, 지역 국회의원, 도민 등 280여 명이 함께한 「전북 타운홀미팅」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능형 산업 혁신과 에너지를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전북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하는 열린 정책 토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 속에서 삼중 소외를 겪었다는 인식이 있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실현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전북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을 인공지능,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키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1부-미래 성장 전략, 부처별 청사진 제시 이날 1부에서는 부처별 전북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1부에서는 관계부처 장관들이 분야별 전북 성장 전략과 국가 지원 방향을 차례로 발표했다. 김윤덕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