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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급 및 배출 관련 회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및 마을 단위 요일제 배출제 도입 등 대응 방안 논의 나눠

 

진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면의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나프타 수급 불안정에 따라 종량제 봉투 원자재 확보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재기 현상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차질없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30일 군에 따르면 현재 읍·면 쓰레기종량제봉투 재고 현황 파악 결과 향후 7~8개월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사재기 등이 없다고 판단하고, 평시처럼 배출을 유지할 경우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상황 악화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수립했으며 상황에 맞게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마을 단위 요일제 배출제 도입으로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트럭 등에 일반봉투를 사용해 일괄 배출하되 대형 폐기물 수수료를 납부하고 처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봉투 대신 스티커 등을 부착해 배출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했다.

조봉진 환경과장은 “현재까지는 안정적인 재고를 유지하고 있으나, 외부 여건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쓰레기 감량을 위해 1회용품 사용자제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일상 속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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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공간정비 공모 ‘남원·고창’선정...국비 150억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남원시와 고창군이 최종 선정돼 총 1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최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남원 110억 원, 고창 4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오염 등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된 공간을 생활시설이나 쉼터 등으로 재생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원시 대산면 수덕·금성지구는 ‘특화지구형’으로 선정돼 농촌융복합산업과 정주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수덕지구에는 가공·체험·교육·창업 기능을 갖춘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인근 금성지구에는 폐공장·폐창고 등을 정비해 체류형 공간과 힐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과 창업 인구의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고창군 대산면 사거지구는 ‘일반형-정비형’으로, 방치된 폐교와 폐축사, 폐건물 등을 철거해 정주환경 개선에 나선다. 철거 부지에는 공공주차장과 농업인 쉼터를 조성하고, 폐교 부지는 향후 임대주택 부지로 활용해 유입 인구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농촌공간 재구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