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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소방기관 사칭 소방용품 구매 강요 ‘주의 당부’

○ 소방서“소방용품 판매나 구매 강요하는 일 절대 없어”

진안소방서는 소방기관이나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에서도 유사 사례가 확인됐으며, 주요 수법은 소방기관을 사칭한 인물이 숙박시설 및 캠핑장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신형 리튬 소화기 교체’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관련 법령이 개정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는 허위 정보를 제공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판매를 대행하지 않으며, 전화·문자를 통한 입금 요구는 사기 가능성이 높으니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경찰이나 소방서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안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악용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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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 크루즈산업 활성화 가속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31일 도청에서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새만금 신항 크루즈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학계·업계·관계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크루즈산업 관련 정책 자문을 수행해 온 위원회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현황 ▲새만금 크루즈 연구용역 추진상황 ▲크루즈 유치 전략 및 인센티브(안) ▲전북형 테마 관광 브랜드 구축 방향 등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새만금 신항의 지리적 강점을 살린 관광 기반 조성과 함께, 선사·여행사·방문객을 아우르는 인센티브 체계 마련, K-컬처를 접목한 시군별 특화 관광 및 테마형 프로그램 개발, 입항 환영행사 등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새만금 신항이 22만 톤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대형 크루즈 유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도는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을 기반으로 크루즈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그간 크루즈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