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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군 용담면(면장 최상오)이 제24회 용담면민의 날 면민의장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공익장 배병선(64) △애향장 최형진(65) △효열장 이용구(83)씨 3명이다.

 

공익장 배씨는 현재 용담면 화합위원회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면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애향장 최씨는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황산마을 출신으로 면민의 날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며 물질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효열장 이씨는 젊은 시절부터 봄이 불편한 배우자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며 각종 면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면민의장 시상은 5월 11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용담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애향장 최형진씨는 사진 게재를 원치 않아 게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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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