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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청 공무원 건강검진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장수군청 공무원 393명을 대상으로 22~30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생활습관병과 4대암(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뇌졸중·협심증 등)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검진항목은 신체계측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검사, 구강검사, 생활습관평가 등이다.

 

검진 기간 중 22~23일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해 4대암 검진을 동시에 실시한다.

 

유봉옥 원장은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 및 관리로 연계함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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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