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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행복나눔빵굼터 제빵봉사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행복나눔빵굼터 제빵봉사를 진행하고 빵 150개를 천천대표 경로당과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했다.

 

이명자 위원장은 “행복나눔빵굼터 봉사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협의체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나누는 좋은 시간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기 천천면장은 “꾸준한 자원봉사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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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