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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계초등학교 소방서 견학 ‧ 체험

 

무진장소방서는 22일 오전 9시에 본서 대회의실과 차고에서 장계초등학교 학생(4학년) 36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서 견학은 초등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서를 보다 친근한 안전 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소방안전교육으로는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긴급한 상황 시 초등학생들이 알아야할 기초적인 행동요령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참여하여 실습함으로써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 의식이 자라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를 견학하면서 소방서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장계119안전센터 대원들의 지도하에 소방차와 소방장비를 직접 보고 만지며 소방서에서 하는 일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담당자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이 초등학생들에게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무진장소방서에서는 흥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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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