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구름많음동두천 10.5℃
  • 흐림강릉 14.1℃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6.0℃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7.2℃
  • 흐림강화 12.2℃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청소년 안전망 실행위원회 3차 회의

- 필수연계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위기(가능)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방안을 모색

 

 

장수군은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행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장수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사업계획 안내와 기존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사업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으로 명칭 변경, 지자체 중심의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강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덕남 실장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혼자 힘들어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