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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산서 경로당 방문, 공감 치안활동 전개

 

장수경찰서 산서파출소는 지역주민의 40%이상을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112순찰근무 및 외근활동시 지역경찰관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주요 치안정책을 쉽게 설명해 드리는 주민밀착형 ”정성치안“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산서 경노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이륜차 및 농기계 운행과 관련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요령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산서파출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의 “정성치안”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감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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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