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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소년소녀 가정을 위한 무료래프팅 체험

무주래프팅협의회 주관 행사 성료


- 31일 부남면 황새연~무주래프팅까지

- 90여 명 참가해 즐거운 시간

- 무주군에서는 수상안전수칙 교육 진행

 

 

 

 

무주군은 8월 31일 무주군래프팅협의회 주관으로 소년소녀가정을 돕기 위한 래프팅 무료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래프팅협의회 김태홍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업과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는 내려놓고 마냥 즐거운 시간이 됐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청소년들은 90명으로 부남면 황새연에서 무주래프팅까지 1시간 30분 동안 래프팅을 즐겼다. 무주군청 안전재난과에서는 참가자들과 수상안전수칙 준수와 환경보존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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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