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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 방문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5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군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안현대화시장에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했다.

 

추석연휴에 앞서, 화재취약시설인 전통시장에 많은 인구가 밀집할 것을 예상하여 화재 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안전관리를 지도 ‧ 관계자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현장방문행정이 추진됐다.

 

이에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진안현대화시장에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재예방 당부 사항을 지도점검하고 관계자와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장 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박덕규 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다. 관계자들은 소방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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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