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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50세이상 남성독신가구에 밑반찬 전달

 

장수군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근동·권동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밑반찬 등을 만들어 지역 50세 이상 혼자 사는 남성가구에 전달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밑반찬 지원 사업은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 중 하나로,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선정된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자원봉사자 14명과 협의체 회원 12명이 함께 참여, 나눔의 뜻을 함께 실천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찬을 지원받은 분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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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