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구름조금동두천 0.6℃
  • 맑음강릉 8.3℃
  • 구름많음서울 3.7℃
  • 흐림대전 3.9℃
  • 흐림대구 2.2℃
  • 맑음울산 5.3℃
  • 구름많음광주 5.0℃
  • 맑음부산 4.9℃
  • 흐림고창 3.6℃
  • 흐림제주 10.1℃
  • 구름조금강화 3.3℃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2.0℃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추석준비는 무주 전통시장에서

무주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 9월 10일 안성면 덕유산장터, 11일 무주읍 반딧불장터에서

- 전통시장 홍보 & 장보기 행사

- 무주사랑 상품권 이용(구입 5% 할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

 

 

 

 

 

 

 

 

 

 

 

무주군은 추석연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일(안성장날)과 11일(무주장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무주지역본부, 소비자고발센터 무주군지부, 시장상인회 등이 주관하는 것으로,

 

10일에는 안성시장(덕유산장터)에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황의탁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시장상인회 등 주민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상인들은 “오랜만에 생기가 넘친다”라며 “장날마다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11일에는 무주시장(반딧불장터)에서도 진행되며 장보기와 함께 무주사랑 상품권 구입 · 활용과 전통시장 이용에 관한 홍보, 그리고 물가안정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 같이 애용하고 다 같이 알려야 한다”라며 “우리지역 경제를 살릴 동력으로 무주사랑상품권과 더불어 전통시장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