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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추석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무진장소방서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11일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를 장수 ‧ 진안 ‧ 무주 터미널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을 조성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 시책으로써, 각 군에서 11일 일제 캠페인으로 실시했다.

 

이에 무진장소방서는 주요 이동거점장소에서 추석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 전광판 등 생활접점매체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홍보를 하였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소방서 담당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소방시설로써, 고향집 방문 시 안전을 선물할 수 있는 값진 선물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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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