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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활동 추진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제1회 산서면 무지개축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홍보하고 주거 취약 및 생계 곤란 등 보호가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권동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동 산서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 활동에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복지를 활성화하고, 함께 만드는 산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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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