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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 19기 민주평통 장수군협의회 출범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는 지난 1일 오후 5시 군민회관에서 장영수 군수, 김종문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해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사, 축사, 임명장 전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방향 및 장수군협의회 현황보고,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제 19기 자문위원는 2년 임기로(2019. 9. 1~2021. 8. 31)까지 19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인‘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라는 활동전략으로 국민과 함께 한반도에 새롭게 시작된 평화와 뿌리를 내리고 공동 번영의 열매가 열릴 통일의 그날까지 본격적인 통일활동을 추진한다.

 

유일권 협의회장은“18기에 이어 19기에도 협의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평화통일에 매진해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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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