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헬스푸드 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교육 대상자는 홍삼·곤충·약용작물과 연관된 사업을 시작하려는 진안군 주민들로 군은 생산·가공·마케팅·창업 등에 관한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의 과정 등을 제공하게 된다. 진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진안고원 헬스푸드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운영하며 지난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1년여간의 추진 결과 주민공동체가 8개 조직되고, 이들 모두가 예비법인을 세우는 데 성공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작하는 2기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오는 1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2월 중순 개강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까지 수강 희망생 중 청년층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형태의 액션그룹이 생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현희 농축산유통과장은 “홍삼, 약용작물, 곤충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하려는 진안군민 여러분이 신활력플러스사업 헬스푸드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조직을 구성하여 지속 가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정책 당사자인 청년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8기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을 2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은 ‘전북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한 전라북도 대표 청년협의체로 2016년부터 올해로 8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간 479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문제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50개의 정책을 전북도에 제안해 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 3개의 정책**이 실제 도정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도 거뒀다. * ’16년(90명), ’17년(71명), ’18년(54명), ’19년(50명), ’20년(93명), ’21년(50명), ’22년(71명) **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년정책 홍보 강화를 위한 SNS홍보단, 전북형 활력수당 지원 자격은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의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8기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은 시군별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해 14개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 전주·완주권역(전주, 완주), 동북권역(진안, 무주, 장수), 동남권역(남원, 임실
진안군은 이달 10일까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한의약 총명한 백세 기공체조교실’과‘중풍예방 운동양생교실’이다. 먼저 ‘한의약 총명한 백세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를 통한 심신 이완법과 호흡훈련 및 명상수업으로 구성하며 기혈순환과 근력강화에 도움을 주어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여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관절염 환자들에게 권장된다. 40세 이상 지역주민 중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한의약 중풍예방 운동양생교실’프로그램은 중풍예방 신체활동, 중풍예방관리법 교육, 한방양생 및 통합보건교육(영양·금연·절주·구강), 만성질환 예방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하며 60세 이상 주민 중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지참 후, 진안군보건소 2층 건강증진팀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은 특색 있는 내용과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올바른 건강지식을 습득하여 이를 생활화하고, 중풍 전조증상들을 미리 인지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보건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3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동계(스키) 캠프’에 참가할 6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동계캠프는 올해부터 첫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무주 덕유산리조트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캠프에서는 스포츠 안전교육을 비롯해 스키 체험·강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키강습은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가 체계적으로 기초 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도내 아동복지 시설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모집하며 참가자 미달 시 일반 학생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차 모집은 오는 6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개인 접수에 한해 7일부터 10일까지이다. 캠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1~8322)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3년도 영양플러스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저체중, 저신장, 빈혈 등)을 보유한 임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영양교육을 하고 영양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 식품을 제공해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진안군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 소득 80%이하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수유부) 및 만6세(72개월까지의)의 영·유아로 신규대상자 접수 후 소득 및 영양평가를 실시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대상자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영양상담과 영양교육 및 대상자별 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제공 받게 된다. 사전 전화 접수자에 한해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조제분유 지원사업과 친환경 농산물시범사업 대상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송미경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063-430-8539)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도내 수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2023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어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융자지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32명(어업인후계자 25, 우수경영인 7)을 선발할 예정이다. * 수산업경영인 선정자가 사업 완료 후 담보(신용, 물건)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수협)에서 융자를 받으면 해양수산부에서 이자 차액 지원 신청 자격의 경우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경력 10년 이하로 만18세이상 ~ 50세 미만인 자, ▲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분야에서 5년이상 지속 경영 중인 사람 또는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60세 이하인 자이다. 특히, 올해부터 어업 종사 경력이 비교적 짧은 어업인 후계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융자조건*이 대폭 완화됐다. 어업인후계자는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 연리 2%에서 1.5%, 상환기간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됐다. 우수경영
전북도는 ‘2023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2월 13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은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부스 참가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업간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우수한 탄소제품의 홍보와 수요처 연계 지원, 전시 아이템 분석 및 벤치마킹, 복합재 전문가 그룹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연계협력 및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23년도 사업예산은 3억 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 기관은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술교류를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이다. 선정은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강사단을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2023. 인성교육 시행계획’ 및 ‘2023.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덕성과 시민성을 갖춘 실력 있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강사단을 구성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모집분야는 인성교육은 언어순화, 배려와 존중, 효와 예절, 기타 인성교육에 필요한 분야다. 교육대상은 교직원과 초3~6학년 학생이다. 민주시민교육분야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참여활동, 학생주권자교육(참정권 교육, 선거교육 등), 기타 민주시민교육에 필요한 분야다. 교육대상은 교직원과 초‧중‧고 학생이다. 강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사지원서, 수업지도안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2월 1~9일까지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서류심사 합격자는 2월 24일 열리는 강사단 연수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도교육청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강사풀을 구축해 예와 효, 존중과 배려, 소통과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이하 ‘어린이창의체험관’)은 2월 5일까지 ‘2023년도 어린이 뮤지컬 극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어린이 7세에서 초등학생까지(2017년 이전 출생자)이며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어린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어린이 뮤지컬 극단은 작년과 다르게 극단원을 모집한 후 오디션을 통해 2023년 어린이 뮤지컬 극단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에 따라 최대 55명의 어린이가 선정된다. 선정방법은 어린이 1명당 3~5분의 개별면접으로 어린이의 참여의지, 참여 태도, 자유곡 부르기 등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누리집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은 3월부터 2023년 상상문화센터를 개강할 예정으로 ‘어린이 뮤지컬 극단’을 포함해‘꼬꼬마 창작소’,‘꼬꼬마 요리교실’,‘나도 방송 크리에이터’등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2023년 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내 기업이 생산하는 탄소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탄소제품 분석 및 전문가 자문, 인증·시험을 위한 시편 제작 및 시험·인증 지원, 우수조달 신청 및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한다. ‘23년 사업예산은 2억 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도내 기업 대상으로 우수탄소제품 발굴 및 우수조달물품지정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1월30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다. 선정절차는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