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023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으로 평생학습강사 11명, 전세대 학습공간 운영 강사 3명을 모집한다. 대상강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6진 분류표에 따라 모집하며 직업능력교육(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어 등), 문화예술교육(음악, 도자기공예 등), 인문교양교육(일반문학, 독서 등), 장애인 관련 질적 성장과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중 3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강의 관련 전공자, 관련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 소지자,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다. 접수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안군청 행정지원과 교육지원팀에 직접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교육지원팀(430-2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군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능하고 활동적인 인재들이 많이 신청을 해주셨으면 하고,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군산의료원 원장 후보자를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장은 의료원 대표로서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게 되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간이다. 지원 자격은 지방의료원 운영에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추고, ▲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종합병원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지방의료원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지방의료원에서 진료과장 이상 직위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의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연구기관, 병원 또는 대학에서 5년 이상 연구 또는 임상경력이 있는 사람 ▲ 보건·의료분야에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병원경영 전문가 또는 경영분야 전문가로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람이다. 또한,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 미성년자ㆍ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 ▲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집행이 끝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 법률 또는 법원의 판결
장수군이 ‘전북대학교 장수군 농업시스템학과’ 신입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차에 걸쳐 모집한다. 군은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운영을 통한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대학교 장수군 농업시스템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120학점(전공 102, 교양 18)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동등한 학력 인정) 이상 학력 소지자로 관내 농·생명분야 산업체 등에 10개월 이상 재직한 소속 근로자 및 대표자 또는 관내 운영계약이 체결된 영농조합 법인에 10개월 이상 소속돼 있는 조합원 등이다. 원서접수는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학과사무실과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4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입학 문의는 전북대 농업시스템학과 학과사무실(063-351-1901) 또는 장수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063-350-2166)에 하면 된다.
진안군은 2023년도 강소농을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표준진단과 역량 진단을 통한 경영개선 교육과 농산물 판매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율모임체 활동 등 농가 간 네트워크 형성과 강소농 대전 출전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군은 농가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 목표 달성 교육지원을 실시하며 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 향상,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달성을 원하는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이며, 선정인원은 25명 내외이다. 희망농가는 읍면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063-430-8614)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 서식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미래농업을 주도할 중소규모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계별로 차별화된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2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 4명으로 구성된 관리자들이 대상자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담 및 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20~50대 진안군민 또는 진안군 소재 직장인으로 1월초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 후 사전 검진을 통해 최종적으로 참가자 90명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모집 인원 초과시에는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 1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자가 우선되며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군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통해 따로 시간 내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비롯한 대상자들의 건강 모니터링 실시로 장소에 관계없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진안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으로 전화(063.430.8545) 또는 보건소 1층 모바일 헬스케어실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진안군이 관내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5세대를 1월 9일부터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해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원룸형 4동‧투룸형 2동‧복층형 2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3,700㎡)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30세 이상이며 진안에 귀농해 정착하고자 하는 2인 가족 이상인 세대로 진안군 이외 또는 진안군에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이 완료되면 2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 해 3월 5일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면서 텃밭에서 직접 농작물 재배도 해보고 입주민들과 소통하여 진안에서 새로운 삶을 안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생태·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김종만)은 겨울방학 동안 집에서 책을 읽고 생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겨울생태캠프 ‘씨앗탐정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겨울 생태캠프는 스키, 전래놀이, 독서 등 다양한 활동과 생태교육을 접목해 생태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의 대표적인 겨울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온-오프라인 캠프를 동시 운영해 참가자에게 호평을 받아 왔다. 2023년 야심차게 준비한 ‘씨앗탐정단’ 캠프는 ‘씨앗’을 주제로 1월 30일(월)부터 2월 4일(토)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캠프 중 자유롭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도서와 DIY체험 키트가 제공되며 5일 동안 씨앗 관찰, 씨앗저장고 키트 만들기, 독서 미션 수행, 독서 토론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캠프는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생태 숲 놀이를 비롯해 씨앗 강연, 씨앗 생태티어링 등의 체험활동 중심으로 덕유산국립공원 내의 지리적 특성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겨울철 생태계를 직접 탐방하고 살아있
전2023년 도립국악원 상임단원 채용 공모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희성)은 2023년 도립국악원에서 근무할 관현악단장 및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관현악단장 1명 및 공연기획실 1명, 창극단 2명, 무용단 1명, 관현악단 1명으로 총 6명이다. 원서접수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이다. 시험절차는 1차 서류전형 심사를 거쳐 2차 단원 실기심사와 3차 면접시험으로 이뤄진다. 응시원서 교부는 전라북도립국악원 및 전북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처는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258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전수관(도립국악원 운영팀)으로, 직접 방문‧접수해야한다. 응시자격 및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도립국악원 또는 전라북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도립국악원 운영팀 ☎ 063-290-6453)
진안군이 오는 25일까지 지역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과는 진안군 전략품목 중 하나로 집중 육성 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 교육과정 편성은 기존과의 차별화를 위해 2022년 졸업생과 관내 사과농가와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2월 1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이론수업과 관내‧외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농업인육성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 방문접수 혹은 온라인(이메일)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교육과정별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안군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예비사회적 기업 신규 지정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지원에 나선다. 전북도는 2023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제1차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2일(목) 13시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군산시 신관동 1-3)에서 통합 공모 설명회도 개최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 사회적목적 실현, 영업활동 수행 등 필수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정 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발급과 재정지원사업 참여자격 등이 주어진다. 재정사업 공모분야는 총 5개 사업으로 ▲일자리창출(신규․재심사),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인프라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 등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대상이며, 취약계층 등 신규 일자리에 최저임금(201만원/1인당) 수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대상이며, 브랜드·신제품 개발 등 신규 사업모델 발굴(기업당 평균 2천만원 수준)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