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운영을 통한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전북대학교 장수군 농업시스템학과 신입생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동등한 학력 인정)이상 학력 소지자로 장수군내 농·생명분야 산업체 등에 10개월 이상 재직한 소속 근로자 및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는 대표자 또는 장수군내 운영계약이 체결된 영농조합 법인에서 입학일 기준 10개월 이상 소속되어 있는 조합원 등이다. 원서접수는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3층에 위치한 학과사무실과 장수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2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5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입학 문의는 학과사무실(063-351-1901), 또는 장수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063-350-2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군은 사과시험장 사과를 분양받아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수사과 사이버팜’ 사과나무 분양을 오는 11일부터 장수사과시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홍로사과 200주, 후지사과 200주, 하니사과 100주로 총 500주의 사과나무로 1인당 품종별 2주까지 분양이 가능하며 1주당 12만원에 최저수량 30kg을 보장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 수확은 9월 중순(홍로)부터 10월 상순(하니), 10월 하순(후지)에 진행 될 예정이며, 분양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의 생육상황과 시기별 메일링, 체험일정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작년과 같이 코로나19 장기화시 수확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과시험장 일괄 수확 후 택배발송을 통한 비대면 수확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수사과 사이버팜’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www.myapple.go.kr)또는 장수사과시험장(063-351-1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이 오는 7일까지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사업」 및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신규채용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미취업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와 신중년(만 40세이상 69세 이하)을 고용하는 관내 기업으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해당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70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한다. 12개월 간 사업 참여를 완료한 청년 및 신중년에게는 2년간 200만원에서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3분기로 분할 지원하며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는 신규채용근로자 뿐 아니라 6개월 미만 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월 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확인 후 농촌활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촌활력과 청년일자리팀(063-430-8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진안장학숙에서 2022년도 입사생 68명(남31, 여37)을 모집한다. 입사 신청은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2월 중 입사생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입사 자격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및 전북권 대학교(전문대 포함) 신입·재학생으로 진안군에 보호자 또는 학생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 정도, 가산점을 합산한 점수로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진안장학숙은 학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생활실을 2인실 31개, 3인실 2개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감들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의 안전 및 귀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영양 관리를 위하여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만들고자 시설 유지 보수 및 청결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학숙 관계자는 “진안장학숙은 학생에게 안정된 주거 및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지역 내 주력산업 종사 청년을 응원하는 ‘전북형 청년수당’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농업, 중소기업등 지역주력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저소득 청년에게 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일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북형 청년수당’의 신청 자격요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청년 중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18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2003년생~1982년생)으로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신청희망자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jb.go.kr)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월 3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원씩 12개월간 신용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행산업(도박, 복권)나 공공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분야(귀금속, 주류 등)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전북 도내 한
무주군이 도시민 유치를 위해 내년 1월 26일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입교 희망자는 무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무주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며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65세 이하인 자로, 최종 입교 세대는 농업창업계획서와 귀농교육 이수, 농업 · 농촌분야 자격증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로 내년 2월중 선정할 계획이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3~12월)은 무주로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된다. 각 세대에 주택과 텃밭을 유상 제공하고 원예 시설하우스 1동과 버섯 시설하우스 1동, 공동경작지 1곳에서 영농 재배 실습을 비롯해 귀농귀촌 정착 실용 교육 및 농업 경제·경영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2017년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서울시민은 서울시청 도시농업과에 신청하면 교육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무주군
장수군이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은 청년(만 18~39세) 4명과 신중년(만 40~64세) 6명 총 10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은 최대 1년간 1인당 월 70만원씩 사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300만원(신중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장수군 소재 상시근로자 3명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정규직을 추가채용 하거나, 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한 근로자를 지원하며, 월 급여 최저임금 이상 지급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7일(금)까지 장수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가능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청년팀(☎063-350-2194)로 문의하면 된다.
무주군이 인구감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인구정책 발굴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속되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활력 증진사업과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에 군은 오는 2022년 1월 14일까지 무주군 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지난 10월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무주군이 포함돼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무주군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공모 내용은 △저출산 · 고령화 극복 방안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개선에 관한 대책 방안 △고령화에 따른 노인 돌봄 복지서비스 개선 방안 △투자유치 및 귀농귀촌, 은퇴자 귀향을 유도하는 방안 △인구 증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이다. 희망자는 국민생각함(생각찾기 검색→무주군 생각검색→응모)이나 전자우편(hmekdna@ korea.kr), 그리고 기획실 미래기획팀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및 능률성, 실용성 등 6개 항목을 심사해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2022년 2월 중 개별 통지 후
전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입점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온라인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쿠폰비 일부 지원, ▲상품컨설팅 및 온라인 콘텐츠(촬영, 상품기술서) 제작, ▲우체국쇼핑 제휴 외부 판매채널(11번가 등)과 연계된 상품홍보, ▲특가 프로모션(슈퍼위클리, 쇼핑25시 등) 등을 지원받는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국우편산업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입점 여부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홈페이지 : www.jbsecoop.or.kr 한편, 전북도는 우체국 쇼핑몰에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쿠폰 발행(10~20%)과 카카오톡, 11번가 등 제휴마켓과 연계한 제품 홍보로 2021년 11월말 기준 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
전북도는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년취업과 지역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2022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2007년 전라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난과 도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정책이다. ‘22년도에는 탄소, 농·생명, 자동차·기계 등 전북도 전략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산업과 연계하여 창의적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5개 과정, 교육 인원 1,2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이공계열 15개 과정과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10개 과정 등 총 2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공계열과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간 융합형 개설도 가능하다. *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규모 변동 가능 전북도는 2022년부터 사업단 선정부터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는 등 개선된 선정평가 계획에 의해 사업단을 선정할 방침이다. 먼저 선정심사 시 성과평가 배점을 10점에서 2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취업률 배점을 확대 반영한다. 이는 신규사업단 참여 활성화와 성과 부진 사업단 사업배제 강화를 위한 조정이다. 2021년 성과평가 C등급을 받은 경우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