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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제1기‘전북 청년 드림멘토링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라북도는 청년들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을 위하여 제1기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무기력증, 우울감 등 이른바 ‘코로나블루(Corona Blue)’를 경험한 도내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하여 심리진단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청년 자존감 및 활동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사업에 선정되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았다.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지원, 청년 자존감 및 활동의욕 고취
▸사업기간 : 2022. 5월 ~ 11월
▸사 업 비 : 100백만원(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사업대상 : 도내 거주 및 활동 청년 200명(차수별 인원을 나눠 운영)
 - 학업 및 진로탐색으로 고민중인 청년
 - 심리적 불안함을 느끼거나 외부와 소통단절, 대인관계 어려움 등이 있는 청년
▸사업내용 : 심리검사, 1:1전문가 멘토링, 마음치유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도내에 거주하거나 취업, 학업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만18~39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25일(수) 부터 6월 3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기수당 참여자는 4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방학, 여름휴가 일정 등을 고려하여 20~40명씩 약 8기에 걸쳐 총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약 1개월에 걸쳐 심리검사, 1대1 전문가 심층상담,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결과 고 위험군 또는 장기적인 상담 및 약물치료 등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참여자에게는 병원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전북청년허브센터와 연계하여 일자리·주거·교육·문화 등 참여자에게 필요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청년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이 일상회복을 위한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청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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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익산 농업기계박람회 개막
국내 농기계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25 익산 농업기계박람회’가 11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전북의 대표 농기계기업인 ㈜TYM, LS엠트론을 비롯한 전국 206개 기업이 참여해 트랙터, 곡물건조기, 무인방제로봇 등 400여 종의 첨단 농기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제 농작업 환경을 재현한 현장 시연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장비의 성능과 작동 방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한 검정기준 설명회, 농업기계화 기술개발 세미나,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장에는 농기계산업 정책 홍보관도 운영되어, 도에서 추진 중인 농기계 관련 지원사업 안내 및 상담이 이루어진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교통·환경·안전 등 행사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셔틀버스와 현장 안내센터 등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농기계기업의 판로 확대와